Even the small things are precious

Remembering the precious moments of each day...

My precious treasure that collects the wisdom of life.
반응형

정보/Common sense of parenting 41

알아두면 좋은 육아 상식 #2

아기 키울 때 가장 흔한 4가지 질병 #B형 간염 보균자면 모유를 먹여야 하나. 모유에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존재하거나 아기가 엄마 유두를 깨물어 바이러스가 든 혈액을 마신다 하더라도 간염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 #모유가 적게 나올 때는 어떻게 하나. 처음 1주 동안은 누구나 모유가 적게 나온다. 분유로 바로 바꾸지 말고 계속 모유를 빨려야 모유가 잘 나온다. #아기가 설사할 때 수분은 어떻게 보충하나. 스포츠 이온음료나 탄산음료는 당(糖)성분이 많고 삼투압이 높으므로 설사가 심해질 수 있다. #모유를 먹일 때 설사나 황달이 있으면. 모유를 먹이면 거품이 있는 변을 하루 10번 이상 보기도 하나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아기가 녹변을 보면 어떻게 할까. 철분이 많이 든 음식, 시금치.완두콩 ..

알아두면 좋은 육아 상식 #1

엎어 재우기 VS 바로 재우기 엄마들은 항상 고민한다. 예쁜 두상을 위해 아기를 엎어 재울 것이냐, 질식을 예방하기 위해 그냥 바로 재울 것이냐. 하 원장은 "엎어 재우면 머리 모양이 더 예뻐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소아과 의사들은 돌 전에 아기를 엎어 재우기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최근 미국 소아과 학회에서도 아기가 12개월이 될 때까지 바로 재우기를 권장한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영아 돌연사 때문이다. 한동안 옆으로 눕혀 재우면 상관이 없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최근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옆으로 재워도 엎어 재우는 것과 거의 마찬가지로 영아 돌연사가 생길 위험이 있다. 따라서 반드시 등을 바닥에 댄 자세로 재우는 것이 좋다. 특히 푹신한 침구를 사용하거나 방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실내 온도가 너무 높은 ..

아기 키울 때 가장 흔한 설사,피부병,구토,발열

ㅣ 설사할 때 ㅣ 아기 설사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빈번한 경우가 먹는 것을 소화시키지 못할 때 설사 하거나 묽은 변을 보게 됩니다. 설사 시에는 모유나 분유 대신 식이 요법인 특수 분유를 사용하여 소화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특히 분유(MFI)는 영양을 공급해 주고 식이 요법 효과로 설사를 멎게 해 줍니다. 설사가 멎은 후에도 장의 안정을 위해 2~3일 더 먹이면서 모유나 분유로 수분을 공급시켜 주도 것도 좋습니다. ㅣ 땀띠와 기저귀 피부염 ㅣ 아기들은 어른들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되는데 여름철 뿐 아니라 추운 겨울에도 옷을 너무 두껍게 입히면 땀띠가 나기도 합니다. 항상 적당한 보온과 통풍에 힘써야 하며, 땀띠가 났을 경우에는 자주 목욕을 시켜주고 파우더를 발라서 건조하게 해 줍니다. ..

아기가 아플때 먹일 수 있는 이유식

(열이날때) 열이나면 몸안의 에너지와 수분이 빠져나간다..탈수가되지않게 단백질이 풍부하고,부드러우면서 수분이많은 순두부,과일,야채등을 먹인다.. (설사가 심할경우) 수분이빠져 탈수에걸리기 쉽다..끓여식힌물,쌀로만든 미음이나죽,과즙 등을 자주먹여 수분을 공급해주고 기름진음식은 피한다..증상이 혼전되면 단단하게만드는 바나나,사과 등을 익혀먹이고..설사가멈추면 두부,흰살생선 등 자극이 적은것을 부드럽게 끓여먹인다.. (토할때) 끓여서 식힌물을 20분간격으로 2~3회 숟가락으로 떠먹이면서 반나절정도 지켜보고..토하지않고 잘먹는다면 평소보다 밍밍한미음을 먹인다..토할때먹이면 좋은재료는 쌀,감자,고구마등의 탄수화물식품..이틀정도지나 상태가좋다면 원래의 이유식으로 돌아간다.. (발진이 생겼을때) 알레르기 걱정이없는 ..

아기 흉터 예방하는 기본 수칙

■ 흉터 예방하는 기본 수칙 1. 가장 먼저 물로 이물질을 씻어낸다 다쳤을 때는 무엇보다 상처 부위의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씻어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독약부터 바르면 상처의 이물질과 섞일 수 있기 때문이다. 더러운 헝겊으로 상처를 동여매거나, 씻지 않은 손으로 만지는 것 또한 절대 금물. 2. 상처에 습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약을 바르자마자 밴드나 가제로 꽁꽁 싸매는 것보다 습한 환경을 만들어 딱지가 지지 않게 해야 피부 재생 속도가 40% 빨라진다. 따라서 습윤성 밴드를 붙여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게 좋다. 습윤성 밴드가 없을 경우에는 마른 가제에 연고를 발라 상처에 대거나, 깨끗한 랩으로 상처 부위를 감싸도 효과가 있다. 3. 분말형 지혈제 사용은 삼간다 피가 났을 때 무조건 지..

생후 5~6개월

생후 5~6개월 ▶ 기어다니기 헝겊이나 털실 공을 굴려 주어 아기들이 굴러가는 공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 아기가 공을 쫓아 기어가도록 언어적인 반응을 해주면 더 좋다. ▶ 목마 태우기 어깨 위에 아기를 올려 태워 주자. 그러나 아기가 싫어하면 태우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활동을 통하여 균형감과 조절능력을 발달시킨다. ▶ 바구니에 장난감 담아 보기 상자나 바구니 안에 아기가 좋아하는 인형, 공, 블록, 딸랑이를 넣어두고 아기 스스로 꺼내 보거나 담아 보도록 하자. 흥미 있는 물건을 잡기 위해 팔을 뻗고, 집으려고 손가락을 오므리는 활동을 하게 되므로 소근육을 발달시켜 준다. ▶ 뚜껑과 빨대 뚜겅이 있는 일회용 컵과 빨대를 이용하자. 빨대에 몇 개의 일회용 컵 뚜껑을 사이사이 공간에 여유를 주어 아기가 하..

내 아기의 발달과 발육에 관해서

1. 가장 먼저 발달하는 감각은 무엇인가? (1) 시각 (2) 후각 (3) 미각 (4) 청각 (5) 촉각 정답 : ④ 청각 아기의 청각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발달한다. 아기는 엄마의 심장 박동소리를 듣고, 목소리나 음악을 비롯해 밖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아기는 태어난 직후부터 모든 것을 들을 수 있고, 청각은 생후 1∼2개월 사이에 완전히 발달하게 된다. 신생아 때 갑자기 큰 소리가 나거나 할 경우 깜짝 놀라 우는 것도 청각의 발달을 보여주는 것이다. 물론 아기가 듣는 모든 것을 이해하고 판단하기까지는 시일이 더 필요하지만 말이다 2. 모든 아기는 발육/발달은 거의 똑같은 시기에 똑같은 순서로 이루어진다. (1) 그렇다. (2) 아니다. 정답 : ② 아니다. 아기를 키우다 보면 백이면 ..

아기의 피부 질환에 대해

아기질병 - 아기 피부 질환 ◆ 여름 피부 질환의 대명사 '땀띠' 원인/ 땀을 많이 흘려서 생기는 땀띠는 여름철에 생기는 대표적인 피부 질환입니다. 여름이면 어른이나 아이나, 그리고 평소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사람이라도 온도가 높아지면서 땀을 흘리게 마련입니다. 우리 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 몸 안의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는데, 이것이 '땀'입니다. 그런데 땀이 나오는 땀구멍이 막히면 땀샘에 염증이 생깁니다. 이를 '땀띠'라고 합니다. 아기들은 어른에 비해 땀샘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땀띠가 잘 생깁니다. 증상/ 땀샘은 주로 이마, 가슴, 목, 어깨, 등 쪽에 많이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살이 겹치는 부위에도 종종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땀샘이 있는 부위가 땀띠가 생기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내 아기의 질병상식

▷ 산류 좁은 산도를 지나서 나오는 아기가 그 안에서 압박을 받았기 때문에 주로 머리의 정수리 부분에 울혈이 생겨 혹처럼 되는 것입니다. 방치해도 2-3일만에 치유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신생아 출혈성 질환 비타민 K의 부족으로 인해서 혈액이 잘 응고되지 않으며, 생후 2-3일 경에 갑자기 피를 토하거나 코피 찌꺼기를 토하거나 피가 석인 흑색 변을 보는 병입니다. 피부에 큰 자반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타민 K의 일적인 부복이 원인이므로 비타민 K를 주사 맞으면 대부분 바로 회복되나, 뇌출혈까지 생긴 경우는 후에 신경학적 후유증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와 비슷한 증상으로 태어날 때에 삼킨 모체의 피를 토하는 가성 신생아 출혈성 질환이라는 것도 있지만 진성 여부는 의사가 판단을 ..

아기 젖 떼는 요령

한달 정도 시간을 두고 뗀다. 젖 떼기는 몇 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행해야 아이가 욕구 불만과 분리불안을느끼지 않고 엄마도 갑자기 젖이 부어 생기는 고통을 피할 수 있다. 천천히 젖의 양을 줄이면 유방의 피부가 늘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젖을 떼기 6개월 전부터 밤중 수유를 점차 줄여 젖을 떼려고 생각하는 2개월 전까지는 밤중수유를 완전히 중단해야 수월하게 젖을 뗄 수 있다. 방법은 첫 주엔 모유 먹이는 횟수 중에 한 번 정도를 아이 간식으로 대체하는 식. 두번째 주엔 하루에 두 번, 셋째 주에는 하루에 세번 정도 간식을 준다. 이렇게 수유 간격을 넓히다 보면 마지막 주에는 모유를 완전히 떼고 밥만 먹일 수 있다. 아이에게 스킨십을 많이 해준다. 모유수유의 장점 중 하나가 수유를 하면서 아이와 자연스..

반응형